[충청신문=천안] 장선화 기자= 글로벌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‘포토이즘(주식회사 서북)의 인기가 천안 K-컬쳐 박람회장을 뜨겁게 달궜다.
포토이즘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천안 K-컬쳐 박람회기간에 콜라보 팝업 포토부스와 프레임을 진행했다.
박람회 앰블럼과 메인컬러 등을 활용해 선보인 콜라보 프레임이 K-컬쳐 박람회 방문인증효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.
포토이즘의 천안시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.
지난 2019년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이동식 포토부스에서 사진촬영 및 현장인화 등 사랑의 셔터 캠페인을 병행했다.
이동식 포토부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과 환아들에게 전달하면서 천안시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.
특히 포토이즘은 현재 전국 450개 매장들 중 천안시에 포토이즘 천안점(1호점)을 시작으로 많은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.
포토이즘 관계자는 “천안 K-컬쳐 박람회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”며 “천안에 둥지를 튼 기업인 만큼 앞으로 건강한 사회,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포토이즘과 천안 K-컬쳐 박람회의 콜라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토이즘 공식 인스타그램(@photoism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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